2024.05.11 (토)
'6억5천만원'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8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사진▶ 98일 업무정지 함께 6억4700만원 환수조치가 내려진 완도 고금요양원(개원시 사진}. [청해진농수산신문] 전남 완도지역 최대 요양시설 고금요양원이 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98일간의 업무정지라는 중징계 처분을 받아 문을 닫게 될 처지에 놓이게 됐다. 요양원측은 현재 전남도에 행정심판을 청구한 상태로, 만일 기각시 70여명의 시설 입소자들은 갈 곳을 잃게 될 전망이다. 전남도와 완도군 등에 따르면 지난 2006년 완도군이 설립해 기독교 한 복지재단에 위탁 운영하고 있는 고금요양원은 치매 노인 등 거동이 불편...
강진군[청해진농수산신문] 강진군이 쌀 개방화에 따른 소득감소와 농자재 가격 인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의 현실을 감안해 벼 경영안정대책비 46억5천만원을 8일 전액 군비로 지급했다고 밝혔다. 이번 벼 재배농가 경영안정자금은 정부가 지원하는 쌀 직불금 지원 외에 ‘강진군 농업인 경영안정자금 지원조례’에 의해 벼 재배농가의 소득안정을 위해 지급된다. 전남도내에서 자체 예산을 확보해 벼 재배농가에 지원하는 사업 중 최대 규모의 예산으로 46억5천만원을 확보했다. 지급대상으로는 강진군에 주소지를 두고 강진군 소재 농지에서...
김제시[청해진농수산신문] 김제시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단일사업 중 전북 최대 참여인원인 32명의 청년창업가를 양성, 지속적으로 지원해나갈 계획이다. 2019년도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인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이번 ‘아리’’사업은 ‘모든 것을 다시, 새롭게’ 시작하자는 의지를 담은 김제시 사업명으로 전북 최대규모의 청년창업가 27팀 32명을 선정, 총사업비 6억5천만원을 투입하여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선정된 청년창업가에게는 최대 팀당 1,800만원의 창업초기비용이 지원되며 오는 9월부터 본격적인 실전 창...
▲ 진도 울금산업 특구 지정 총 사업비 171억원 확보 [청해진농수산신문] 진도군이 진도 울금산업 특구로 지정 됐다.중소기업벤처부 주관, 한국기계산업진흥회에서 열린 제43차 지역특화발전특구위원회에서 신규로 지정됐다.진도군에서는 오는 2019년부터 오는 2023년까지 5년간 울금기반시설 확충, 울금경쟁력 강화 및 고부가가치화, 울금 6차산업화 및 홍보강화 등 3개 분야, 8개 사업을 중심으로 국비 83억 9천만...
▲ 사의재 일원에 조성되는 2층짜리 누각 상량식 모습 [청해진농수산신문]조선후기 실학을 집대성한 다산 정약용 선생의 얼이 살아있는 사의재 관광명소화사업이 핵심건물인 2층 누각의 상량식을 계기로 본격 공사에 돌입했다. 강진군은 ‘사의재 관광명소화사업’의 하나로 추진하고 있는 사의재 저잣거리조성사업이 지난 6월 부분 착공한 뒤 지난 15일 사의재 저잣거리의 정문이랄 수 있는 2층 누락의 상량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설맞이 완도특산물 판촉 대 성황 대도시 직거래장터 및 대형 유통센터, 온라인 판촉 42억원 판매 [청해진신문]완도군(군수 김종식)은 지난 설 명절기간동안 대도시 직거래장터 및 대형유통센터, 온라인 브랜드관 등 온,오프라인을 통해 총 42억원의 판매실적을 거양하는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FTA에 따른 농수산물 경쟁력저하, 지속적인 유가상승, 가계부채증가 등 전반적인 경기침체로 특산물 판매?소비가 저조할 것으로 예상되었다.이에 대도시 및 수도권 자매결연단체의 직거래장터 운영, 대형유통센터 특판 행사 등 적극적이고 다양한...
완도군, 해조류 기능성식품 판매 체험센터 착공 신지명사십리에 새로운 관광휴양타운 민자유치 ▲ 완도군 해조류체험센터- 관광휴양타운 조감도[민자유치]- 신지 명사십리 전남 완도군(군수 김종식)은건강의 섬 완도를 찾는 500만 관광객 수요에 부응하기위해 (주)국민통신을 민간투자자로 하는 해조류 기능성식품 전시판...
6.5 재보선 선거법 위반 등의 혐의로 피소된 박준영 전남지사에 대해 검찰이 `혐의없음' 결정을 내렸다. 검찰은 또 박 지사의 정치자금법 위반혐의에 대해서는 '참고인 중지' 결정을 통해 판단을 보류했다. 광주지검은 2일 "'박 지사가 지난 6.5 재보선 당시 선거비용 제한액인 13억4백만원을, 6억5천만원 초과해 사용했다'는 고소내용을 수사한 결과 고소인의 신빙성이 떨어지고 피의자가 강력히 부인함에 따라 혐의 없음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검찰관계자는 또 "비공식 선거자금을 썼다는 박 지사의 정치자금법 위반혐의에 대해서는 '...